회고33 [F-Lab 데브클럽] 멘토링을 안받는데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니! 이 포스팅은 F-Lab 데브클럽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으며,데브클럽을 직접 신청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F-Lab 데브클럽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2회 참여한 후기입니다. DEV CLUB - 개발자 커뮤니티깊이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f-lab.kr F-Lab은 개발자 멘토링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해당 멘토링이 궁금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이어서 망설이고 있던 차에 데브클럽이라는 개발자 커뮤니티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고, '한번 경험해 보지 뭐~'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 프로그램 소개"멘토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프로그램은 F-Lab 데브클럽에서 올해 1월부터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으로,.. 2025. 1. 17. 2024 블로그를 회고해봅니다 (테블리로 분석한 내 블로그!) 지난 글에서 해커톤으로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해 회고했다.이번 글엔 예고한대로 이 프로젝트에서 만든 서비스를 활용해서 내 블로그 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고 해보려고 한다. 테블리(tebly) 소개 먼저, 테블리가 무슨 서비스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테블리는 포텐데이라는 해커톤에서 1pick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테크블로그를 분석해서 리포트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이다.올해의 내 테크블로그 생활을 더 슬기롭게 회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로, 재밌는(+살짝은 킹받는😉) 분석결과를 보고 재미와 뿌듯함도 느끼고, 필요하다면 반성도 하고, 슬기로운 블로그 생활을 내년에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비사이드 포텐데이 테블리 소개 페이지테블.. 2024. 12. 28. [해커톤/포텐데이 회고] 10일간 포텐을 터트렸다. (feat. 테블리, tebly) 비사이드에서 진행하는 포텐데이라는 해커톤에 참여해서, 참 감사하게도 1등이란 좋은 결과를 얻었다.참여한 사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방식이여서 더 뜻 깊었던 것 같다.이 프로젝트의 기억들이 희석되기 전에 회고를 써본다.프로젝트 회고[01] 포텐데이란? 어떻게 참석했는가?포텐데이는 비사이드에서 진행하는 해커톤이다.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부담없이 참가할 수 있다.글또에서 포텐데이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이 올라왔고 고민하다가 지원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운좋게 합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사전 팀빌딩 없이도 해커톤 참가가 가능하다. 이럴경우 주어진 팀빌딩 시간을 활용해서 팀을 꾸리면 된다.) - 만든 서비스: 테블리 | 2024 테크 블로그 리포트 여기서부터의 .. 2024. 12. 22. [IinWe x AWS 멘토링 후기] 그래서 5주전보다 성장했나요?? 5주간 I in We x AWS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다.짧은 기간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다.처음 시작할때 5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했었다.OT를 시작한게 엊그제만 같은데, 정말로 엊그제 클로징행사까지 하고 멘토링이 끝났다.그래서 5주간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나는 성장했을까? 그리고 도대체 그 멘토링이 뭐란 말인가?라는 궁금증을 생긴다면,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IinWe x AWS 멘토링]이란? 1) 멘토링 소개테크분야 여성 리더십 양성 비전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I in We (前 걸스인텍, Girls in Tech Korea)에서 AWS와 함께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AWS 소속 현직자님들이 소그룹으.. 2024. 11. 24. [글또 10기 다짐글] 글또 10기, 무엇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feat. 강점검사) 얼마 전 지원했던 개발자 글쓰기 모임인 '글또 10기'에 합격했다.지원글인 '삶의 지도'를 블로그에 공개하고 떨어지면 지우고 싶어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그 글도 살아남게 되었다. 첫 글을 무엇으로 써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다행히도 OT때 첫 글로 다짐글을 써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다짐글로 글또를 시작해 보려 한다. OT 후기OT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글또 필수 활동 내용을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글또를 시작하게 된 계기, 메타인지 등에 대해서부터 얘기해주셔서 왜 글또여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고, 어떻게 이곳을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점 검사를 통해 돌아본 나OT에서 성윤님이 갤럽의 강점검사를 활용하신 것을 보여주.. 2024. 10. 12. [글또 10기 지원하기] 삶의 지도 작성 글또 10기를 지원하려고 봤더니 삶의 지도를 작성하라고 했다.이걸 어떻게 쓰지 싶기도 하고, 너무 내 얘기를 자세히 쓰나 싶기도 하다가도 쓰고 보니 나름 의미가 있어서 결국 블로그에 올린다.사실 마감시간 직전이라 좀 더 잘 쓰고 싶었는데, 여기에서 마무리 해서 아쉽다. 칭찬받는 걸 좋아하고 혼나는 건 싫어했던 K-장녀? 미루기는 좋아하는데 본인에게 지는 건 싫어했던 사람내 또래 중엔 흔치 않은 삼남매의 장녀로 자랐다. 어린 장녀에게 엄마는 엄하셨다. 그래서인지 칭찬받고 싶고, 혼나긴 싫어서 뭔갈 잘 해내려고 했던 게 많았던 거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렇게 엄마말 잘 듣는 착한 K-장녀로 자랐고, 그래서인지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그런데 알고 보니 스스로에게 지는 걸 싫어했던 것도 큰 것 같다. 사실 .. 2024. 9. 22. 새해가 2주나 지나고서야 쓰는 2023 회고 및 새해 계획 회고를 쓰기위해 23 하반기 회고를 다시 보니 그때도 7월이 2주지나고 회고를 썼다. (한결같군..ㅎㅎ) 2024에는 갓생을 살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2023 회고! 1. 결산 (지난 회고때의 계획 및 작년 전체) 지난 회고때 위와 같은 계획을 세웠었고, 아래의 표로 결산을 해본다. 성과는 별 세개를 만점으로 작성했다. 계획 성과 (만점: ★★★) 상세 내용 및 회고 매일 코테 공부 ★ 코테 공부를 하긴 했는데 자주 하진 못했기에 2점을 줬다. 혹자는 코테를 요즘 많이 안보는 추세이니 아예 포기하라고도 했었는데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코테가 있는 곳이 그래도 간간히 있었기에 아예 포기할 순 없었다. 아주 아주 약간 늘긴했지만, 쉬운 문제만 풀수 있고, 어려운 문제는 아직도 너무 너무 어렵다. 투두.. 2024. 1. 13. 2023 하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회고/제로베이스오프라인/취준/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2023이 벌써 반이 지나갔고, 7월마저도 반이 지났다. 아니! 2023년은 반이나 남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난 6.5개월을 정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본다. 1. 무엇을 했나? 1)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오프라인 과정을 수료했다. 작년 하반기에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인터넷 강의만 들었었는데,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스쿨에 선발되어 오프라인으로 약 4개월간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의 저자이신 이웅모 강사님의 가르침아래 프론트엔드의 개발자로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4개월 너무 짧아...강사님 더 보고싶어요ㅠㅠ 너무 좋은 시간이였고, 많은 걸 배웠지만 그만큼 할게 훨~~~씬 많고, 나는 부족하다는 것을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2) 본격 취준 시작.. 2023. 7. 17. 우테코 최종코딩테스트 회고 지난 토요일(22.11.17)에 우테코 5기 최종코테를 보고 참담한 심정으로 살짝 복기를 하면서 회고를 남겨본다. 최종 코테 후기 너무 감사하게도 우테코 프리코스를 통과하고 최종코테를 볼수 있게 되었다. 발표하는 날 오후 3시가 되자 합격자에게는 아래와 같은 글로 시작하는 메일이 왔다. 근데 프로젝트랑 겹친데다가 연말이라 갑자기 마음도 뒤숭숭해져서 우테코 공부를 너무 너무 못했다..... 메일 받고 좋으면서도 큰일이다 싶어졌다. 바로 3일뒤에 최종코테를 봐야하기 때문이다. [시험 당일 후기] 1. 시험 장소 시험장은 잠실 혹은 선릉 캠퍼스였던거 같은데, 나는 잠실에서 시험을 봤다. 잠실에서도 시험장이 3개의 강의실로 나눠서 봤고, 코스별로 나눠진것 같았다 (백/프론트/모바일) 나는 프리코스 코수타에서 랜.. 2022. 12.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