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F-Lab 데브클럽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으며,
데브클럽을 직접 신청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F-Lab 커뮤니티, 데브클럽 세미나, [플러그인 - 해외 빅테크 코딩 인터뷰: LeetCode 포기자의 합격 공부법]_2025.03.14"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해외 빅테크 코딩 인터뷰: LeetCode 포기자의 합격 공부법
사실 이전에도 동일한 주제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른 일정이랑 겹쳐서 참여하지 못했었다. 이번에도 그럴뻔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시작하고 5분 정도 후부터 참여할 수 있었다.
코딩테스트가 늘 고민이고, 차근 차근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공부할게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서 차근차근해나가는 일이 쉽지 않았기에 더 좋은 공부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늘 했다.
당연히 효율적인 공부 방법 따윈 없다고 생각한다. 묵묵히 하는게 베스트겠지. 근데 시험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요령(?)이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시험에 잘 출제되는 것을 알고 공부하는 것과 아무거나 하는 것은 한정된 시간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괜히 한국식 족집게 학원들이 잘되는 게 아니다)
알고리즘을 잘 하는 분들, 기업 코딩테스트를 잘 통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기출 위주로 많이 풀어보세요"라고 답변하는데 사실 그것만으로는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플러그인을 듣고 상당히 고민이 해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방법을 정리하고 앞으로 공부할 때 참고하고자 글을 쓴다.
세미나 내용
1. 빅테크 기업의 평가 기준
- 문제해결 능력, 코딩 능력(정확성, 가독성), 의사 소통 능력
: 여기서 신기했던 부분은 해외 빅테크 기업은 의사 소통 능력도 중요하게 본다는 점이었다. 단순히 문제를 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본인의 의도를 설명할 수 있고, 그걸 서로 소통하며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2. 공부 계획 세우기
1) 목표 회사 설정하기
- 목표한 회사나 당장 시험 예정인 회사의 기출문제를 LeetCode에서 회사와 빈도로 필터링한다.
2) 준비기간 설정
- Grind75, Neetcode 등의 툴에서 기간과 하루 공부 시간 설정 등을 통해 준비 기간을 설정한다.
3. LeetCode 포기자를 위한 공부 방법
1) 최대 10분까지 스스로 풀기
2) 안 풀리면 gpt를 사용해서 해답보고 로직과 복잡도 이해하기
3) 해답 안보고 스스로 풀어보기
4) 스스로 한번에 풀 수 있을 때까지 1)~3) 반복하기
늘 얼마나 고민해야하지?하고 궁금해했었는데, 10분까지 봐도 풀이방법이 생각 안 난다면 더 본다고 나지 않을 거라서 10분을 잡으셨다는 것이 놀랐고, 요즘은 GPT가 leetcode 제목만 쳐도 문제 풀이를 아주 잘해준다고 해서 매우 인상 깊었다.
특히 맨날 한번 풀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그게 아니라 처음 풀 때부터 여러 번 반복했다는 점도 매우 인상 깊어서 이 방법들을 꼭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 기타 팁
- 60문제부터 패턴이 익혀지고 감이 오셨다고 함. 총 140문제 정도를 3번 반복함
- 한 문제에 여러 해법을 숙지했다고 함
암기하다 보면 이해가 갑니다
느낀 점 및 적용할 점
많은 문제를 그냥 푸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반복 풀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AI의 도움을 받으면 해답을 구하기도 쉽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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